서울시가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시 시민안전보험이라는 제도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안전보험입니다.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도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되어있는데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서울시 시민안전보험 이란? 서울시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사고로 인한 시민의 사망, 후유장애, 부상 등,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의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보험사에 가입한 보험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은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보험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자치구에서 가입한 구민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