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의 일상이야기

감독 : 이노우에 다케히코 더빙 : 나카무라 슈고, 키무라 스바루, 카미오 신이치로, 카사마 준, 미야케 켄타, 사타모토 마아야 한국판 더빙 : 강수진(강백호), 신용우(서태웅), 엄상현(송태섭), 장민혁(정대만), 최낙윤(채치수) 2022년 12월 3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드디어 지난 주말에 보게되었습니다. 더빙으로 볼지 자막으로 볼지 고민하다가 조금 편하게 보자는 심정으로 더빙으로 관람했습니다. 국내 더빙이 조금 어색할줄 알았는데 걱정과 달리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히려 자막이 없어서 더 집중하면서 보게되서 좋았네요. 스토리 농구로 유망받던 송태섭의 친형 송준섭과 그런 송준섭을 존경하는 어린 송태섭 하지만 그런 친형을 사고로 잃고 자신의 형이 꿈꾸던 고교농구의 최강인 산왕..

LG 베스트샵에서 혼수 가전 구매 사은품으로 LG 톤 프리를 받았습니다. 단 새제품은 아니고 사용하지 않은 진열상품인데 직원분께서 서비스로 주신 기분입니다. 전 에어팟 2세대를 사용하고 있고 여자 친구는 에어 팟 프로를 사용 중이라 필요 없지만 오늘 간단하게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외관 외관과 스펙입니다. 케이스는 원형 모양이며 제가 받은 색상은 챠콜 블랙입니다. 꽤나 고급스러운 색상이며 케이스 마감도 유격도 없고 좋습니다. 재생시간은 6시간으로 준수한 편이며 생활방수도 지원합니다. 구성품은 매장 진열 상품을 받았기 때문에 본체 케이스와 유닛밖에 없었네요. 제가 사용 중인 에어 팟 2세대와 비교입니다. 크기는 비슷하나 톤 프리는 원형이라 손이나 바지 주머니에서는 약간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전..

작년 4월쯤 아식스에서 나온 매직스피드라는 러닝화를 구매했습니다. 취미가 러닝이고 카본화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비싼가격 때문에 망설였죠. 매직스피드의 가격도 크게 저렴하진 않지만 카본화치고는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해 구매했습니다. 당시 메타스피드스카이와 동시 발매했고 보급형 카본화라인으로 출시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약 400km 정도 사용했는데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양 제조사 : 아식스 미드솔 : Flytefoam Blastfoam 어퍼 : 엔지니어드 메쉬소재 무게 : 230g (270mm 기준) 전족부 카본플레이트 삽입 착화후기 사이즈는 정사이즈인 260mm로 구매하였습니다. 2E모델이라 발볼이 넓게 나온모델이라 정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앞코가 짧고 발볼이 타이트합니다. 미드솔은 두껍고 쿠션이 푹신..

애플 기기의 큰 장점을 꼽으라면 기기간의 연동성을 말합니다. 그 연동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능 중 하나가 애플의 유니버설 컨트롤이라 생각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하나의 디바이스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애플의 여러 기기를 컨트롤하는 수 있는 기능입니다.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애플의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를 하나의 기기처럼 컨트롤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죠. 오늘은 간단히 이 유니버설 컨트롤의 기능을 소개하고자합니다. ■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조건 - macOS 12.4 몬터레이 - 아이패드 iOS 15.4 이상 iPad Pro 모든 모델 iPad 6세대 이후 모델 iPad Air 3세대 이후 모델 iPad mini 5세대 이후 모델 ■ 유니버설컨트롤 설정하기 ▶ 공통 설정 : 맥북, 아이맥, 아이패드..

가민 비보엑티브3 뮤직은 3년전 본격적으로 러닝에 빠져서 구매한 첫 스마트워치입니다. 러닝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고 일상용으론 가끔 사용하곤 하죠. 하지만 최근에 애플워치병이 생겨 애플워치se를 구매했습니다. 일상용은 애플워치, 운동용으로 가민 이렇게 구분지어 사용하는데 내심 두 제품의 GPS성능이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10km 러닝으로 간단하게 gps 비교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 같은날 동시에 차고 달린것이 아니고 다른날 각각 가민, 애플워치를 차고 같은 곳을 달렸습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10Km 러닝 비교 가민 비보엑티브3 뮤직 : 러닝모드 애플워치 사용앱 : NRC(나이키런클럽) 장소 : 도림천 가민 비보엑티브3 뮤직 애플워치se 가민 비보엑티브3 뮤직, 애플워치se gps 차이 및..

예전부터 카메라 사용기 같은걸 포스팅하고 싶었다. 몇번의 블로그 활동하면서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몇번의 귀차니즘과 계정이 없어지는 등의 문제로 도중에 무산.. 잠들기전에 간단하게 포스팅할까한다. 서론부터 적자면 길긴한데 고등학교때부터 사진에 조금씩 관심이 생겨 30만화소 폰카로 시작해 니콘똑딱이, 펜탁스 수동카메라, Dslr까지 거쳐왔다. 하지만 역시 가성비며 휴대성에서 제일은 좋은게 폰카지.. 10년도 전에 사용했던 그 폰카에 비해 요즘은 정말 퀄리티가 좋아졌다. 필자는 아이폰5에서 현재 아이폰5S를 사용하지만 이정도면 서브로 쓰기엔 정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어플로 후보정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편리함에선 이미 일반카메라를 넘은듯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