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3키로 조깅 2차 3키로 조깅 날씨 : 영하 -9도 아침 일찍 뛸까 말까 고민하다가 9시쯤 나와서 달렸습니다. 도림천 신도림방면으로 왕복 6키를 목표 달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인데도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산타복장을 하고 러닝을 즐기는 외국인도 만났고 영하의 날씨인데도 상의를 탈의하고 달리는 아저씨도 봤네요. 중간에 2키로 지점에서 gps가 튀어서 페이스가 꼬였음.;; 3키로 지점에서 멈추고 10분 쉬고 다시 집까지 런 겨울이라 호흡도 힘들고 길도 얼어서 확실히 달리기가 힘드네요